IPO_케이옥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 기업 케이옥션의 공모안내 및 리포트를 공유합니다.

신영증권: 2022.01.12-13

공모가(E): 20,000원

공모금액(E): 32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E): 1,782억원

환불일: 2022.01.17

상장일: 2022.01.24

                                                                                                                 (source. 케이옥션)

케이옥션은 2005년 설립된 미술품 경매 기업으로, 미술품 경매와 중개, 위탁판매 및 자기판매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케이옥션은 서울옥션과 함깨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의 약 88%를 점유하며 과점하고 있는데 2020년 케이옥션이 시장 44.4%를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당사의 주요 수익모델은 경매를 통해 미술품을 판매하고 수수료를 받는 미술품 경매, 미술품 경매를 통하지 않는 프라이빗 세일 또는 사후 판매를 중심으로 미술품 중개를 통해 수수료를 받는 미술품 중개, 그리고 재고로 취득한 미술품 개별판매 또는 경매판매 등의 방식의 미술품 판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매출의 비중으로는 경매수수료 및 중개수수료를 포함한 수수료 수입이 2021년 3분기 기준 77.2%로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상품 매출이 20.1%, 기타 2.7%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미술품 경매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케이옥션은 국내 업계 최초 (2006)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구축했고, 2015년부터는 미술품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케이오피스를 구축해 국내 최대의 투명한 관리 플랫폼을 구축해오고 있습니다. 당사는 자회사 아르떼케이를 통한 신진작가 개발확동과 또 다른 자회사 아트네이티브를 통한 해외 주요 작가의 미술품을 소싱하여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작가의 작품을 해외에 선보이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NFT와 같은 디지털자산 등의 사업 또한 긍정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미술품 경매시장은 세계 경기와 동일한 흐름을 보여주며, 향후 경기침체는 당사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공급이 한정돼 있는 시장인 미술품 경매시장의 최대 경쟁력 중 하나인 소싱능력이 당사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세법 강화에 따른 미술품 시장 축소 위험 또한 존재합니다. 

케이옥션은 일반적으로 다루기 어려운 미술품을 소싱하여 경매와 개별판매 등의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아트테크 열품이 불며 국내외로 미술품 경매 및 거래시장이 빠르게 커졌으며 미술품에 대한 관심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최근 과열된 미술품 시장에서 당사는 투명한 거래 플랫폼 역할을 하며 국내 시장을 리드할 기업이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온라인 미술품 경매를 포함하여 NFT 등의 새로운 툴을 이용한 신사업과 시장확대 계획 또한 매력적으로 공모청약에 적합하다는 의견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상단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조사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부서 및 투자정보파트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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