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이오연료 등 친환경 사업 전문기업 디에스단석의 공모안내 및 리포트를 쉐어합니다.
KB증권, NH증권: 2023.12.14-15
공모가: 100,000원
공모액: 1조 2,20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 5조 8,614억원
환불일: 2023.12.19
상장일: 2023.12.22
(source. 디에스단석)
디에스단석은 1965년 화학회사로 시작했으며, 현재 바이오 연료,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등의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당사의 자원을 생산하고 소비한 이후 다시 재활용하는 순환경제를 체계화하는 친환경 사업은 기후변화, 전기차 이용 확대 등의 이유로 수요의 꾸준한 증가가 예상됩니다. 글로벌 바이오 디젤 시장 CAGR(2023-2030)은 11.2%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디에스단석은 바이오에너지,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의 3개 사업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식용류를 신재생 연료로 재활용하는 바이오디젤의 경우 글로벌 정유사, 선박사, 발전사를 목표시장으로 합니다. 배터리 리사이클의 경우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를 수집하고 재생연을 제조하여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기업에 판매하며,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부는 석유 정제산업에서 추출한 납사를 기반으로 석유화학산업의 가공제품에 들어가는 주요 첨가제를 제조 및 판매합니다.
당사의 지난 해 매출은 1조 1,337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해왔습니다. 2022년 기준 바이오에너지가 총 매출의 67.37%, 배터리 리사이클 매출이 15.13%, 플라스틱 리사이클 매출이 8.04%를 차지하고 있으며, 57.1%가 내수매출, 42.9%가 수출로 이뤄져 있습니다.
디에스단석은 일찍이 바이오에너지 및 리사이클 시장에 진입하여, 현재 국내 바이오디젤 수출 1위 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당사는 국내 최초로 국내 정유사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의 품질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며 미국과 유럽에 수출하는 등, 높은 수준의 기술을 갖춰 산업 내 경쟁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디에스단석은 현재 배터리 리사이클 사업부문을 확대하는 등 2차전지 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4년 1분기 공장 완공 시 2분기 이후 매출액이 발새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디에스단석이 영위하는 친환경 산업은 계속되는 기후벼화로 각 국 정책에 따른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국의 정책 변화, 기후변화 대응체제의 전환, 글로벌 경기 동향, 산업 내 경쟁자 등의 변화는 당사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디에스단석이 영위하는 바이오디젤 분야는 각 주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및 투자와 규제를 바탕으로 큰 성장이 예상되며, 당사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 내 안정적인 경쟁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가 추진하는 2차전지 사업 또한 장기간에 걸친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입니다. 당사 사업구조가 다각화 된 점 또한 매력적으로, 공모청약에 적합하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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